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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꿈나무 54개국, 1,500여명 지원, 장학금 100억 전달, 봉사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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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평애재단(이하 재단)이 전세계 꿈나무 1,500여명에게 10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29일 오후 2시 가평군에 위치한 천정궁박물관에서 국내 장학생 400명과 해외장학생 1,055명을 대표한 해외장학생 50명 그밖에 내외빈 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과 제2회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20131기 장학생으로 전세계 700여명의 고등학생, 대학생을 선발하여 40여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14년 제2기 장학사업은 그 혜택범위를 늘려 중학생, 대학원생을 추가했다. 장학규모 역시 대폭 확대하여 총 100억원이 지급되었다.

원모평애재단의 제2기 장학생은 국내에서 400, 해외 총 53개국가에서 1.100여명이 선정되었다. 특히 해외의 1.100여명은 외국국적자로 이들은 재단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현지에서 다양한 학습지원과 받는 한편, 국내에 입국하여 한국문화를 배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들 글로벌 인재의 양성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선문대학교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외에도 원모평애재단은 대학원전문과정으로 전세계 우수인재를 매년 40여명씩 선발하여 학비와 생활비 일체를 지원하며 이들의 지도자로서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한편 제2회를 맞이하는 원모평애봉사상은 개인 5명과 5개단체가 선정되어 봉사상을 수상했다. 김민창, 김상균, 양년주, 오장진, 이동규 등 개인시상자는 주로 지역사회와 공익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소 10년이상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지정되었으며 단체부문에서는 다문화자녀를 위한 교육봉사활동에 주력해온 서울다문화가정협의회,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와 불우이웃 돕기활동 실적이 인정된 한사랑여성회, 지속적인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 지역환경미화활동이 인정된 영등포 평화봉사단, 다문화가정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에 각종 문화강좌, 취약계층 장학지원, 다문화자녀 교육지원 사업을 펼쳐온 충북다문화포럼,

재한일본부인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 시설봉사활동을 10년이상 지속하고있는 버찌하나회가 선정되었다.

 

재단의 설립자 한학자 총재는 설립자 특별강연을 통해 재단의 장학사업 범위를 세계적으로 더욱 넓혀갈 것을 약속하였으며 문선명 총재의 평화사상을 기념하는 세계적인 평화상의 제정을 선포하였다. 김민하 재단이사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장학생들이 보다 큰 꿈을 꾸고 그 꿈의 성취를 통해 평화세계구현에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축사자로는 김을동의원이 참석하여 재단의 장학사업과 사회공헌사업, 기념사업이 더욱 번창하기를 바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