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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2019 HJPA 멘토링 종강 모임

모두가 한 해의 마무리를 시작하고 있는 12월입니다. 오늘 12월 5일에는 선문대학교에서 HJPA 멘토링 프로그램 종강 모임을 가졌습니다. HJPA 멘토링은 선문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한국 CARP 학생 또는 HJPA 고학년 선배들이 멘토(선생님)가 되어 한국어나 전공과목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멘티(학생)들을 지도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두 학기동안의 멘토링을 마무리 짓는 이번 모임은 그간의 수업시간을 되돌아 보고, 멘티들이 멘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 후 멘토 2명, 멘티 2명이 대표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 멘티 할것 없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특히나 사회 친구들이 아닌 2세권 학생들과 교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재단 대표로 참석한 정철주 사무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 한학자 총재님과 문연아 이사장님이 글로벌 장학생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지 알려주며 총재님께서 이 장학제도를 만드신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세상에서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갈등을 일으키고 전쟁을 일으키지만 하늘의 뜻을 아는 우리들은 서로가 만나 긍정의 에너지와 심정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총재님께서는 HJPA 장학생들을 통해 세상에 본이 되고 모범이 되는 모델을 세우고자 하시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이 그 모델들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였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알고, 이해하고, 사랑으로 포용하는 법을 알게 된 모든 학생들이, 총재 양위분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그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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