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1월 17일(일), 서울 용산에서 1지구 대학활동장학생 간담회가 유경득 사무총장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카프, YSP등에서 활동하는 장학생 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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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득 사무총장은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한명 한명 이름을 불러주며 인사와 근황을 나누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CARP에서의 경험이 사회에서 특별한 스펙이 된 사례를 설명하면서 우리의 경험이 세상에서 강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격려하였습니다. 이후 효정랑에 대해 설명하면서 효정랑의 역할은 크게 공직과 크레인스 클럽으로 분류 할 수 있다고 하였고 크리엔스 클럽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전반적인 사람들이 미래 세계평화를 위해 기획하는 모임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장학생들이 공직, 사회 전반적인 분야의 전문가로 나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공생, 공영, 공의의 비전을 품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하나되어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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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들은 간담회가 진행되는 2시간 동안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임했고 장학원에 대해 질문과 건의사항을 주면서 재단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장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재단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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