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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9월 HJPA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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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18, 20192학기를 맞이하여 HJPA 학생들과 유경득 사무총장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은 총 2회로, 1)신학순결학과 4학년 재학생 10, 2)신학순결학과 1학년 재학생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여름방학은 어떻게 보냈는지, 지금까지의 학교 생활은 어떤지 소감을 물어보는 등 학생들의 근황을 물어보며 간담회를 시작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한학자 총재께서 말씀하신 신학과를 사관학교로 만드신다고 하신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공직자가 되기 위한 자질 등 그 동안 섭리에 관해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질문과, 어떻게 하면 좋은 선후배 관계를 만들 수 있을지, 장래 준비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 본인들의 생활에 있어 조언을 듣고 싶은 내용을 질문하며 유경득 사무총장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무총장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상대 기준을 맺고 교류하며 본인을 변화시킨다면 그것이 좋은 문화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하며, 모든 생활에 있어 정성을 드리고 설립자 양위분의 말씀을 제대로 해석하여 실천할 수 있는 장학생들이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재단에서는 지난 2019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HJPA 학부생들을 지속적으로 만나 섭리의식과 장학생들에 대해 참어머님께서 바라고 희망하시는 바를 알리고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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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4, 유경득 사무총장과 HJPA 공직자 육성장학생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이번 2019-2학기 선발된 UPA 진학자 및 공직희망자 총 25명 중에서 7명의 학생들이 모인 이날 간담회에서는 개인의 진로 공유, 공직자 선배로서의 말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최근 한학자 총재께서 말씀하신 '효정랑'에 대해서 정()()()의 관점에서 "()은 본질에 대한 깊은 관심, ()는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 ()는 뜻을 세워서 실체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질의응답 시간에는 신학연구를 더 깊이 하고자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한 학생이 "선학UP대학원대학교와 선문대 대학원의 장단점"을 물어보았는데 이에 대해서 유 사무총장은 "선학UP대학원은 신학공부 뿐만 아니라 관련된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재단에서는 공직자 육성장학생들의 격려에 그치지 않고, 공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역량을 성장시켜주는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설립자의 비전 성취를 위해 장학생들이 '효정랑'의 실체가 되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