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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2019년 2학기 선문대 글로벌장학생(HJPA) 개강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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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연아 이사장, 황선조 총장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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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문연아 이사장, 황선조 총장, 송용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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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 앞에서 본인의 활동을 공유하고 있는 장학생들의 모습 / 수련에 참석한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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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기념촬영

 

2019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선문대학교에서 2019년 2학기 HJPA 개강수련이 개최되었습니다. ‘Be the Great 효정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수련은, 장학생들이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고 자랑할 수 있는 기쁨의 실적을 내는 학기가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문연아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은 지금 정말 중요한 위치에 있다. 한학자 총재님께서 선문대학교를 크게 키우고자 하시는 이때, 이번 수련기간 동안 그 의미를 잘 생각해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며 본 수련의 목적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으며, 황선조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 어떤 가치를 가진 사람인가 심각하게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기간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하였습니다.

이 후 ‘학년별 교육’ 시간에 1)1,2학년은 재단 규정 교육과 학위 사정 교육, 2)3학년은 문연아 이사장과의 간담회, 3)4학년은 황선조 총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년별로 더욱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아직 재단 규정과 학위 사정,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에 익숙하지 않은 1, 2학년들은 이 시간을 통해 본인이 장학생으로써 지켜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졸업까지 학교에서 본인들이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문연아 이사장은 약 100여 명의 3학년 학생과 간담회를 나누며, “내가 좋아하는 꿈을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상세히 답변하며 학생들과 좀 더 깊은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선조 총장 또한 60여명의 4학년 학생들과 함께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질의응답 통해, 학생들이 현재 고민하고 있는 것과 힘들어 하고 있는 내용들을 경청하며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도 단과대별 시간을 통해 장학생들의 화합의 시간을 갖고, 방중활동 공유의 시간을 통해 방학동안 다른 학생들이 어떤 활동으로 어떻게 성장하였는지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찬양기도회의 시간을 통해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눈물로 결의의 기도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폐회식 때는 유경득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지난 학기 성적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격려의 기회를 가졌으며, ‘하늘의 꿈과 나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장학생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말씀을 주었습니다. 문 총재님께서 16~17세 때 하늘의 꿈을 나의 꿈으로 만든 것처럼, 장학생들도 이 시기에 하늘의 꿈을 나의 꿈으로 만들고 40세 될 때 나의 모습을 꿈꾸면서 미래의 지도자 효정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HJPA 학생들은 1박2일간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비전 2020을 앞둔 마지막 학기를 결의로써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