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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장학] 2019-2학기 멘토링장학캠프

2019년 9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새학기를 시작하는 '2019-2학기 멘토링장학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현장멘토 35명, 관리멘토 8명, 인재육성 장학생(관리멘토) 3명을 비롯하여 티앤토캠프에 참여했던 멘토들(기획단 포함)도 참석하였습니다. 

최영선 부이사장은 개회식에서 "여러분은 지금 멘토링장학생으로서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서 성장하여 부모님께 효도하기 바랍니다. 후배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고 멘토들을 격려하였습니다.

1., 개회식말씀.JPG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멘토링을 진행한 현장멘토들은 우수사례를 들으며 '나도 열심히 해야 겠다' 반성하기도 하고, 서로의 사정을 들으며 어려운 점에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였습니다.

2. 중12 사례공유 (2).JPG

 

리멘토들(인재육성장학생 관리멘토 포함)은 캠프의 프로그램 구성과 컨텐츠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는데 특히, 선배입장인 인재육성 장학생은 캠프 전체 사회를 맡고, 각자의 전공과 직업에 맞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하여 '멘토링에 임하는 자세 및 교수법'을 공유하고, '멘토 자신의 심리적 소진 여부를 알아보고 목표를 재설정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후배 멘토들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3. 교수법(인재육성김예일) (1).JPG

 

대학생 관리멘토들은 각각 TED를 준비하여 자신의 멘토링경험과 학습지도 노하우, 성장스토리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한 현장멘토는 "인생의 목표를 뚜렷하게 가지고 있는 관리멘토 선생님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그것을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을 보고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4. 관리멘토 TED (1).JPG




유경득 사무총장은 폐회식에서 "부모님과 하나가 되는 것은 효자 효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된 자녀로서 효를 실천하고 국가복귀의 주역이 되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10. 폐회특강 (1).JPG
 



2박 3일의 캠프기간동안 올해에 장학생이 아닌 멘토들이 많이 방문하였습니다. 멘토와의 상담에 멘토로 참여하기 위하여 태풍을 뚫고 온 선배멘토도 있었습니다.

한 관리멘토가 TED시간에 '나 혼자만 노력하면 파란만장한 000의 삶에 불과하겠지만, 우리 모두가 노력한다면 위대한 민족의 탄생이 될 것이다.' 라고 힘을 주어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세대의 희망이 바로 여기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멘토들이 새학기를 출발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 속에서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2. 단체사진 (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