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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2019 종교평화순례 참석자 오리엔테이션


 201961, 2019 종교평화순례 참석자 오리엔테이션이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평화종교학회, 한국종교협의회가 주최하고 선문대학교 선학평화연구원이 주관, HJ세계평화재단과 한국평화연구학회가 후원하는 이 종교평화순례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종교와 그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종교에 대한 보다 폭넓은 시야와 이해를 심어주고자 금년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선문대학교 신학순결학과 학생 28명과 HJPA 주니어 장학을 졸업한 4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56일간 국내에 있는 다양한 종교를 방문하여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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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은 참석이 확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오리엔테이션, 팀 활동 등을 진행하였으며 개회사를 통해 김민지 교수는 타 종교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그 문화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 질 때, 우리 종단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본 종교평화순례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였고, 정철주 사무국장은 한학자총재께서는 훗날 여러분들이 평화세계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계시며 장학생의 관리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여러분들이 대학기간동안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성장하여 세계로 진출하였을 때, 그 씨앗이 전 세계에 뿌려져 싹이 트고 비로소 평화의 문화를 만들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이 프로그램에 진심을 다해 임해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 당부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특강을 맡은 안연희 교수는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의 길이라는 주제로 신념 유형에 따른 종교, 종교의 참된 의미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으며 이 후 조별모임의 시간을 가진 후 오리엔테이션의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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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은 이번 종교평화순례를 통해 종교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타 종교에 대한 진심 어린 리고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떻게 종교 평화를 이룰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는 참석이유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한학자총재께서 주신 사랑과 은혜로 다양한 경험을 한 장학생들이, 설립자에 대한 경외로움과 감사함을 가진 평화의 지도자로 성장하여 평화세계 실현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