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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HJPA 장학생 간담회 (5/21)


 2019521(), 선문대에서 3그룹의 장학생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최영선 부이사장과 유경득 사무총장의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는 1) HJPA 한국어 교육원 장학생, 2) 중남미권 여학생, 3) 신학순결학과 3학년 장학생 총 3그룹으로 나누어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최부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목회자란 어려움과 시련이 많은 입장에서도 하늘과의 다리 역할을 해주는 사람으로 가장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다.'라는 한학자총재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늘 주변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도와주고, 시련을 극복해 나가면서 설립자양위분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설립자께서 바라시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며 장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유경득 사무총장은 신학순결학과 3학년 학생들을 만나, 본인의 목표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어떠한 준비와 계획을 할 것인지, 또한 한학자총재께서 가장 기대하시고 기뻐하시는 장학생의 모습은 바로 효정의 공직자가 되어 도울 수 있는 것이라며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자리에 올라가기를 희망하다고 격려하였습니다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간담회를 통해 장학생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질의하고 최근 설립자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하여 진행될 간담회를 통해 모든 장학생들에게 설립자의 뜻과 비전을 전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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