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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장학] 선문대학교 HJ미래목회자 장학생 간담회


 지난 53() 오후 2시부터 선문대학교 본관 604호에서는 작년에 선발된 "HJ미래목회자" 장학생 중 신학순결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유경득 재단 사무총장을 중심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HJ미래목회자장학"제도는 목회(국내 또는 해외선교)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을 선발하여 교육관리를 통해 목회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올해 신학순결대학 신입생 중에서 12명이 본 장학제도 출신들이며 성화학생 부터 교회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면서 누구보다 목회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워 나온 우수한 학생들입니다.

 

장학생 총 8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유경득 사무총장은 "설립자 양위분께서는 장학생 모두가 공적인 신앙자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고 계시는데 특히 HJ미래목회자장학생들은 목회의 길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개개인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보자"며 장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장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신앙생활을 물론 한학자총재의 최근 섭리와 함께 목회에 대한 궁금한 내용도 함께 이야기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마음으로 다른 장학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누구보다 한학자총재 옆에서 큰 힘이 되어드리는 공직자가 되자며 서로를 격려하였습니다.

 

재단은 현재 장학생들을 중심한 간담회를 분야별, 지역별로 계속 진행하면서 장학원의 비전과 설립자의 뜻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