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한 장학생들은 캠퍼스에서, 학과에서, 각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었으며,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와 빛나는 눈빛으로 경청하였습니다. 장학생들은 다음에도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4월 10일(수) 선문대학교에 재학중인 국내 장학생 대상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국제관계학, 건축학, 상담심리학과등 일반학과에 재학중인 장학생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유경득 사무총장의 주재하에 장학사업에 담긴 설립자 양위분의 뜻과 취지등에 대해서 교육받고 본인의 전공, 진로와 관련하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석한 학생들은 성화교사, 카프활동 등 각 기관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학생들로 설립자 양위분께서 세우신 학교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장학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장학원에서는 현장의 더 많은 장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을 통해서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비전을 함께 나누고 같이 성장해가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