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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장학] 원모평애 장학생 어학연수


방학을 맞이하여 2018년도 멘토링장학생과 티앤토장학생들이 8주(6주)간 필리핀과 호주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됩니다.

멘토링 장학생들은 1년 동안 멘티들의 학습지도를 위해 아낌없는 애정과 정성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12월 30일 필리핀으로 먼저 출발한 장학생들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 필리핀 어학연수가 시작된 지 벌써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8주팀 3명은 행복하고 은혜로운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어학원에서 매일 제공되는 식사는 대부분 한식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학원에는 수영장이 있어서 자유롭게 수영도 할 수 있었답니다. 하루 일정이 끝난 후에는 함께 모여서 천성경을 훈독하고 심정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일 12시간의 수업을 듣는 주중이 끝나고 첫 주말을 맞이했는데요, 세부 SM몰에 가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나 기념품을 사고 저녁으로 맛있는 필리핀 음식을 먹었답니다:) 밤에는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요새인 산 페드로 요새에서 아름다운 야경도 보았습니다. 정말 황홀하고 즐거운 일주일이었습니다! " -2018 멘토링장학생 고유란


" 필리핀 세부에 도착하고 낯설었지만 한 주간 같이 온 유란이, 영민이와 매일 훈독나눔을 하며 의미있는 새해를 보냈습니다. 오티기간과 주말동안 새로운 친구 현석이와 함께 쇼핑하고 세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인 산 페드로 요새와 밤바다를 구경하며 좋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smeag학원에서의 스케줄은 굉장히 타이트했지만 곧 적응하고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한 주 동안은 이곳에서의 적응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영장이 딸린 캠퍼스 내부 시설은 훌륭했고 현지 매니저님들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원모장학생인 우리를 더욱 신경써주셨습니다. 다음 주면 장학생 친구들이 추가로 올텐데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심정공유하고 공부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다같이 신앙1등, 공부1등을 위해 노력하는 원모평애 장학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 멘토링장학생 이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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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 평화의 비전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한 걸음 더 걸어간 장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