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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애장학] 2018 북미권 장학생 간담회 개최

지난 11월 10일 미국 뉴욕 벨베디아에서 총 80여명의 장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북미권 장학생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뉴욕 뿐만 아니라 미국전역을 비롯하여 캐나다에 거주하는 장학생들이 참석하여 문연아 재단이사장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이사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설립자 한학자 총재의 비전과 메세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장학생들에게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 삶의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학원은 매년 북미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이들이 "미래 평화세계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재"로서 올바른 성품과 인격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학생들은 각자가 처해 있는 환경은 다르지만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개인의 목적보다는 전체를 위한 목적을 지향하여  진정한 평화세계를 위한 효정의 문화를 만들어 갈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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