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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장학] 2018 동계 멘토링장학캠프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32()~4(),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8 동계 멘토링장학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링장학은 원모평애장학원과 ()세계평화여성연합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프에는 대학생 멘토 34, 중학생 멘티 54, 성인 멘티관리자 28, 대학원생 관리멘토 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멘토 사례별 대처 회의.JPG
 

첫째 날부터 둘째 날 오전은 멘토링 프로그램 안내, 멘티들을 이해하는 방법, 학습지도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이 진행되었고, 사례별 대처방안 토의, 지역별 멘토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각 지역의 현장멘토를 담당하는 관리멘토를 배정했으며, 멘토링 매뉴얼북과 학습 평가문제를 제공하여 보다 효과적인 멘토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개회식 국장님 말씀.JPG

둘째 날 오후에는 멘티관리자 교육과 함께 정철주 사업국장 말씀, ()세계평화여성연합 최영선 회장의 환영사 및 멘티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되었습니다.

한 멘티는 원래 조금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자기소개 시간에 자발적으로 발표를 한 것이 뿌듯했고 이것으로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학증서를 받고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깨달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증서수여식 말씀.JPG
 
증서수여.JPG
 

관계형성 및 팀빌딩 시간에는 다른 멘토-멘티들과도 교류할 수 있었고, 지역별로 한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면서 협력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멘토링그룹별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멘토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멘티들은 명동거리에서 맛있는 간식도 먹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마지막날은 프레디저 카드를 통해 나의 흥미를 알아보고 직업에 대해 조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멘토들은 멘티들의 진로형성에 도움을 얻었습니다.

 

팀빌딩 전체.JPG
 

캠프에 참석한 한 멘토는 멘토와 멘티 관계를 넘어 선후배, 언니 동생, 형제자매 관계가 되는 것이 멘토링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멘토링을 위해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공부할 때 어떤 멘토가 되어야할지, 그리고 도움 주어야할 부분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멘토교육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멘티들에게 단순히 공부만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신앙적 길과 조언도 해 줄 수 있는 멘토가 되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미래를 밝히는 귀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지침을 알려주며 도움이 되는 멘토이자, 언니,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2018 멘토링장학은 서울경기를 비롯하여 전남지역 등 총 28개 지역에서 현장멘토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멘토와 멘티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1년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원과 협력기관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단체사진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