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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역대 멘토링 캠프 참가 멘토들의 모임, 제1회 '티앤토의 밤'


 지난 23일 토요일, 충무로에서는 역대 멘토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제1회 티앤토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된 멘토링 캠프를 돌아보고 티앤토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는 1회 멘토링 학습캠프부터 9회 멘토링 학습캠프에 참가했던 멘토들과 돌아오는 1월에 진행될 10회 멘토링캠프에 참가하는 멘토들이 참석했으며 멘토들과 동고동락했던 멘티들도 참석해 약 55명의 멘토, 멘티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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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앤토 멘토단을 이끄는 김화신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9번의 캠프를 담은 영상을 감상하고 물신양면으로 지원해주는 효정세계평화재단 원모평애장학원 이청현 차장이 티앤토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캠프에 참가했던 멘토, 멘티들이 소감을 발표했다. 멘토로 참여했던 최형창 씨는 "많은 걸 얻을 수 있던 멘토링 캠프였다. 다른 분들도 많이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좋은 사람들이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여기 참석하신 분들도 이 자리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고, 멘티로 참가했던 조아라 학생은 "걱정만 했던 캠프였는데 좋은 멘토 선생님을 만나서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학교에 돌아가서는 선생님께 질문도 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답도 할 수 있는 학생이 되었다."며 멘토링 캠프에 참가해서 자신이 발전한 사례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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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효정세계평화재단 원모평애장학원 정철주 국장은 티앤토 멘토단이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여기에 모인 멘토, 멘티들은 단순히 모인게 아니라 티앤토의 비전, 설립자의 뜻과 비전에 대해 같이 가고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본 행사에서는 이 자리를 빛내준 멘토, 멘티를 위해 멘토링 기획단이 소박하지만 따뜻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기획단은 2016년 겨울 멘토링에 참가한 정강수 멘토의 자작곡인 'from. mentors'를 부르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무리 프로그램으로는 경품추첨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11명의 참가자가 선물의 영광을 얻으며 훈훈하게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본 행사는 여태껏 진행되었던 캠프에 참가했던 멘토, 멘티들을 모으는 시간이 아니라 지난 시간을 함께 공유하고 티앤토의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마음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진행된만큼 티앤토의 뜻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인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티앤토 멘토단이 꾸려가는 티앤토 멘토링 학습캠프를 통해 더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학습적으로 소외받는 학생들에게 학습
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원모평애장학원은 이를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