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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캠프] 2017 원모장학생 효정캠프가 열렸습니다

천력 5726(916) 부터 727(917)까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장학생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원모장학생 효정캠프가 열렸다. 이번 캠프는 원모장학생들에게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절대 가치를 교육하여 장학생들이 설립자의 꿈과 하나가 되어서 참된 평화세계를 만들어가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집중하였다개회특강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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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서 유경득 사무총장은 "하나님을 닮은 자녀가 되자" 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받아 남들이 세워보지 못한 의미 있는 뜻을 세워 나아가길 희망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셀프리더십 "메이플라이"라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가 될 수 있는지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장학생들은 조를 이루어 20대 부터 80대까지 연령대별로 꿈, 건강, 화목한 가정, 친구관계 등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선택하고 선택한 것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좋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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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 날 오전에는 선배특강, 장학생들의 꿈발표회 시간이 이어졌다. 선배특강은 인재육성장학생(대학원생)들이 중심이 되어서 후배 장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강의형식으로 들려주는 시간이었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가와히토 레이치 선배는 이타성을 가진 나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한성여고에서 교사생활을 하고 있는 김향희 선배는 두근 두근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장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꿈발표 시간에는 박찬희, 송연화 장학생과 천주평화사관학교 3기 전소훈 생도가 발표자로 나서 장학생들과 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꿈이 개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타인을 위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꿈으로, 빛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로 타 장학생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특히 전소훈 생도는 꿈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그 기준은 변치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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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은 재단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순수원의 나눔터에서 진행이 되었다. 문연아 이사장은 금번에 진행된 프로그램들이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언제라도 힘들고 지칠 때 이곳이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장학생들에게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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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평애장학원은 장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늘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고 이들이 올바로 성장해서 평화세계의 참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