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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2017-2 글로벌장학생 특화교육 열려

지난 824~26일까지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2017-2 글로벌장학생 특화교육"이 열렸다. 이번에 3번째 맞이한 특화교육은 성화 5주기에 맞추어 "하늘대한 효정, 세상의 빛으로"이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지난 특화교육과는 달리 오전부터 오후 3시까지는 재단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이후 프로그램은 세계본부 주관으로 성화주기를 위한 합창 연습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첫째날 개회특강에서 유경득 사무총장은 장학생들에게 참부모님을 닮은 자녀가 되자는 주제로 내 정체성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참부모님의 개체적, 가정적 7년노정을 본보기로 한 터 위에서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절대성을 지켜야 한다고 하였다.

 

2017-2특화교육기사사진_개회특강.jpg
 

둘째날은 학년별로 공과교육이 진행되었다. 1학년은 감사평화라는 주제로 김민지 교수와 강화명 교수가 지난 교육에 이어 학생들에게 강의 뿐만 아니라 팀별공과나 발표도 시키면서 즐거운 분위기와 학생들의 참여도를 유도하였다.

 

2017-2특화교육기사사진_1학년공과.jpg
 

 

2학년 원리강의를 맡은 정진완 교수는 원리를 공부하는 목적은 부모님으로부터 이어받은 신앙을 탈피하여 자신의 신앙을 정립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스스로가 참부모님 말씀으로 오늘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해온 열정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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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오택용 교수는 태평양문명권’, ‘섭리사와 한국역사’, ‘세계평화와 통일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성화절에 대한 의미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였다. 신학순결학과에 다니는 장학생은 참부모님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참부모님을 알리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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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진로공과는 황인춘 참사랑평화학교 교장이 ‘MBTI’ 프로그램을 가지고 특강, 검사, 그룹별 토론 등 개개인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많은 학생들이 만족스러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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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특강은 섭리기관 소개로 먼저 자원봉사 애원에서는 김연진 사무국장이 참사랑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가시화 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두어 강의를 하였으며, 이어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의 김재현 사무국장은 참부모님의 생애를 통해 이루신 업적소개와 본인의 신앙적 고백을 하면서 학생들이 참부모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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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귀한 시간은 역시 문연아 재단이사장의 3학년 간담회였다.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하여 심도있는 답변을 해주시어 학생들이 이사장님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문 이사장은 우리는 하늘부모님의 자녀다라는 것을 항상 잊지 말고 생활하기를 당부하여 전체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하였다.

2017-2특화교육기사사진_이사장님간담회.jpg
 

 

특화교육을 마치며, 이제 장학생들은 성화 5주기를 위해 합창의 정성 기간을 지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