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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캠프] 2016년 여름 멘토링 학습캠프를 위한 발판, 티앤토 멘토링 워크샵 열려


 지난 6월 27일 수요일부터 29일 금요일까지 양평 파인밸리 펜션에서 금번 여름 티앤토 멘토링 학습캠프에 참가하는 멘토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워크샵은 멘토링 학습캠프를 준비하고 멘토들간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첫날 개회식에서 재단의 이청현 차장은 원모 멘토링 캠프의 창설목적과 역사를 소개하면서 자발적으로 후배들과 동생들을 위한 헌신의 자세를 취해준 멘토들에게 고맙다면서 멘토들을 환영했다. 또한 멘토와 멘티간의 관계성뿐만 아니라, 멘토들간의 관계성의 중요함을 언급하면서 일주일동안 최선을 다해 임해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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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 이후에는 김화신 대표가 세부 프로그램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단어 암기 시간인 ‘위대한 영단어’ 프로그램, 멘토들의 강연시간인 ‘TED 발표’ 프로그램, 그리고 멘토와 멘티의 학습과 전반적인 캠프의 목표를 공유하는 ‘조별목표설정’ 등의 멘토링 학습캠프의 세부일정을 설명하였으며 특히 조별목표설정의 중요성을  멘토의 목표설정과 멘티들의 목표성취를 중점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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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에는 멘토들의 자기소개와 포부발표 시간을 가졌다. 멘토들마다 ‘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 ‘인생에 기억이 남는 멘토가 되겠다.’ 등의 캠프에 참가하는 마음가짐을 표현한 포부를 발표하였고 멘토들의 얼굴에서는 결의의 찬 표정들로 가득했다. 한편 기획단 멘토들은도 성공적인 멘토링을 위해 멘토들을 성심성의껏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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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마지막 순서로 지난 멘토링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첫 번째로 김주희 멘토는 4기, 6기 멘토링 캠프에 참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김주희 멘토는 자신과의 상담을 통해 조언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멘티를 통해 멘토링의 의미를 찾았다고 했다. 뒤이어 한준석 멘토는 본 캠프가 비단 멘티들뿐만 아니라 멘토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특별히 멘토들을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닌 ‘어벤져스’에 비유하면서, 다양한 전공과 경험을 가진 멘토들이 멘티들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멘토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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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튿날은 강태성 기획멘토가 멘토링 추천교재를 소개하고 집중력향상 프로그램과 위대한 영단어 시뮬레이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멘티들에게 교육할 내용을 미리 실행해보면서 부족한점을 같이 고민해복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조그룹을 이루고 조장 및 서로의 멘토들을 도와줄 짝 멘토를 선정하였다. 또한 조별 규칙을 정하고 이를 발표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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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는 학습캠프 때 생길 수 있는 상황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멘토들은 멘티가 일으킬 수 있는 돌발 상황, 멘토에게 학습 및 신앙과 관련된 질문을 하는 상황을 추측하고 이를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토의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캠프가 시작하기에 앞서 멘토들이 실제 현장에서의 대처방법과 멘토로서의 자세를 갖출 수 있는 발판의 역할을 했다. 세세하게 짜여 진 일정 속에서 멘토들은 위하는 마음과 책임감을 키웠고 멘토링 학습캠프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원하는 마음을 나누었다.

2016년 여름 티앤토 멘토링 학습캠프는 8월 2일부터 8일, 6박 7일로 선문대학교 애국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획 멘토3명을 비롯하여 멘토 25명, 그리고 50명의 멘티가 함께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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