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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2016 한국어교육원 글로벌 장학생 청평 특별수련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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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5월 18일부터 19일, 1박2일간 원모평애재단 글로벌 장학생 청평특별수련회가 개최되었다.
한국어교육원을 방학을 맞이하여 약 110여명의 장학생들이 수련회에 참석하였으며
천정궁 방문을 시작으로 수련회가 시작되었다.
본향원 참배, 전시실 관람, 기도실 방문의 순서로 이어진 천정궁 박물관 방문 일정은
그리웠던 참부모님을 뵙고, 지금까지 이어진 섭리역사를 알게 해 줌으로써 
장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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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수련원으로 돌아와 본 재단의 사무총장인 유경득 사무총장의 특강이 있었다.
'참부모님은 누구이신가?'라는 주제로 진행 된 강의를 통해 장학생들은 참부모님이 어떤 분이시며, 왜 참부모님을 닮아야 하는지,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어떤분이신지, 글로벌 장학생으로서 참부모님의 자녀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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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장학생들은 언어권별로 나누어 모국어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어권과 세계권으로 나누어져 진행 된 특강은
"청평역사의 섭리적 의의와 영계" - 일본어권 : 요꼬이 토시아끼 강사, 세계권 : 정진화 처장, 문인표 강사
"청평특강" - 일본어권 : 다카기 세이지, 세계권 : 마이클 헨트리치 강사
가 각각 특강을 맡아주었다.
모국어로 진행된 만큼 장학생들은 강사분들의 말씀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딱딱한 분위기보다는 자유롭고 밝은 분위기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강의를 통해 지상생활의 목적과 죽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나 청평역사는 제3시대를 맞이하며 참부모님의 직접주관을 받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리 부모님들이 많은 정성을 들이시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하늘부모님께서 나를 통해 무엇을 하고자 하시는지 꼭 찾을 수 있는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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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으로 청평수련원의 이기성 원장님을 모시고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이기성 원장은 장학생들에게 아무 동물에게나 잡아먹히는 뼈가 없는 벌레가 되지 말고, 자신이 갈 길을 알고 가는 동물들을 예로 들며 하늘 부모님께서 창조해주신 길, 우리 자신이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 알고 그 길 대로 살아가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영계에서 가장 불쌍한 영혼은 바로 하늘 부모님을 불신한 영혼이라고 하며, 하늘부모님의 시련을 알고 그것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효자 효녀의 장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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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세 사창으로 마무리 된 청평특별수련의 일정을 통해
장학생들은 글로벌 장학생으로써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지상생활의 목적을 세우고, 그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