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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장학] 유학생을 대상으로한 멘토링, 원모평애글로벌 학부생, 한국어 교육원생 멘토링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열려

2016년 3월 21일과 3월 25일 선문대학교 아산 캠퍼스에서는 원모평애 글로벌 학부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이, 그리고 선문대학교 천안 캠퍼스에서는 글로벌 한교원(한국어교육원)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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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평애재단은 이번에 7기 장학생으로 선발되 글로벌 장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합니다.

학부 오리엔테이션에는 멘토가 되는 한국학생 5명과 멘티인 학부 유학생 10명이 참여해 멘토링에 관한 소개와 프로그램 안내를 받으며 멘토링이 무엇이며 멘토와 멘티의 역할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한국어 교육원 장학생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에서도 선문대 한국 대학생 멘토와 한국어 교육원 학생인 멘티를 포함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멘토와 멘티가 그룹별로 만남의 시간을 가져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만나는 시간이었음에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소개하고 한 학기 동안의 멘토링의 계획을 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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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장학생은 멘토 1명당 멘티 2명이 한 그룹이 되고, 한교원 장학생은 멘토 2명당 5~6명이 한 그룹이 되어 한학기 동안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부멘토링에서는 앞으로 한학기 동안 주 2회 이상 총 한달에 16시간의 멘토링을 진행을 통해 유학생이 도움이 필요한 레포트 첨삭 등과 같은 대학 수업에 있어서 한국어를 서포트 하거나 일상적으로 한국학생들과 더 어울리고 보다 잘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교원학생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에서는 월 10시간이상 멘토링 진행하며 기본 한국어 학습지원 뿐만 아니라 한국 생활 가이드로서 아직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색한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는 문화 멘토의 역할도 하게 될 것입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떠나 장학생들이 서로에게 좋은 동료이자 친구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