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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장학] 2016원모평애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및 봉사상 시상식 열려

지난  2월 14일(일) 경기도 가평군의 청심국제청소련수련원 체육관에서 제4기 원모평애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및 봉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에도 재단은 국내외 장학생 2,000여명에게 장학금 100억원을 전달하고 이들이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평화사상을 이어받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체 장학생을 대표하여 국내를 포함한 세계에서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재단의 장학생은 국내 500여명 해외 1500여명이 선발되었으며 국내 500명의 장학생 중에는 금년부터 국내 10대 종단을 대표하는 100명의 장학생들이 포함되어 주니어 종교화합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게되었다.  초종교 장학이라고 명명된 이 장학제도는 국내 10대 종단에서 10명씩의 장학생을 추천하고 각 종단의 대표 장학생들은 장학금과 더불어 초종교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장학증서 수여식과 동시에 진행되는 원모평애봉사상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한 개인과 봉사단체를 선정하여 시상과 함께 부상이 수여되었고 재단 설립자인 한학자 총재, 축사자인 성타스님를 비롯한 국내외 귀빈 200여명이 참석하여 장학생과 봉사상 수상자를 축하했다. 
 문연아 이사장은 이날 환영인사를 통해 장학생들이 큰 꿈을 가지고 미래세계를 위한 소명에 집중해야함을 강조하였고 축사자로 나선 성타스님은 장학생과 봉사상 수상자들에게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아 스스로 변할 것’과 ‘순간순간은 소중하게 생각할 것’, ‘내면에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인생의 항해에서 훌륭한 선장되기를 당부하였다.
 설립자 한학자 총재는 설립자 메시지를 통해 개인을 위한 꿈이 아닌 국가와 인류를 위한 꿈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기후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가져야 하며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또한 오늘날 세계도처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인간의 노력뿐만 아니라 하늘부모님을 바로 알고 모시는 생활을 통해 진정한 평화를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행사에 참석한 장학생들에게 그 일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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