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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장학] 2015 멘토링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및 멘토교육

 ‘2015 멘토링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8월 14일 금요일 오전 11재단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모인 20명의 멘토링 장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원모평애재단 소개 영상 시청, 유경득 사무총장의 격려사, 장학증서 수여순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지역 멘토로 선발된 한 장학생은 처음에는 멘토링장학생에 선발된 것이 믿기지 않았고 어떻게 멘토링을 진행해야 할지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증서를 받았을 때 진짜 내가 멘토링장학생에 선발되어 멘티를 가르치는 멘토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장학생이 된 심경을 고백하였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첫 번째 멘토링교육은 비타민코칭센타 김정희 대표가 멘토활동, 멘티 이해하기, 학습코칭과 동기부여에 대해서 풍부한 경험과 예시를 통해 실감나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한 뒤에는 '멘토링 사전모임' 내용을 공유하는 멘토들의 수다, 재단의 설립이념과 평화사상에 대해 생각해 보는 명상의 시간, 멘티 환영 플랜카드 만들기가 이어졌다. 또한 두 번째 멘토교육으로 한스코칭의 지미옥 기획실장이 감정 코칭에 대해 강의하였다.

 

강원지역의 멘토로 선발된 장학생은 첫째날 멘토 교육을 받으면서 내가 지금껏 멘토링을 해왔던 모습을 돌이켜 볼 수 있었다. ‘학생은 나와 다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그 학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구나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1년간 진행될 이번 멘토링은 학생을 잘 이해해가며 진행해야 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둘째날 교육을 받으면서 칭찬하기, 공감하기 등의 활동을 했는데 칭찬 받는 게 뭔가 쑥스럽기도 하지만 기분이 엄청 좋아서 우리 멘티들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줘야 겠다고 생각했고, 공감하는 활동을 하면서 상대방이 나의 기분을 알아준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위로가 되는지 느끼면서 공감을 잘 해줘야 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하였다.

 

1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멘토교육1년동안 성공적으로 멘토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멘토링 장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재단은 2015년 선발된 멘토링 장학생들이 앞으로 현장에서 진정한 멘토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본다.


격려사를 하고 있는 유경득 사무총장

격려사.JPG


 


장학증서 수여 장면
증서수여.JPG


 
멘토교육1: 멘토링 이해하기 (김정희 강사)
멘토교육1.JPG

 


흥미로운 표정으로 강의를 경청하는 장학생들
멘토들의 모습.JPG

 


멘토들의 수다 - 멘토들의 회의 장면
멘토들의 수다.JPG



멘티를 위한 환영 문구를 작성하는 멘토들의 모습
멘티환영문구.JPG


 
멘토교육2: 감정코칭 (지미옥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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